미국에서 공인회계사의 진로 두가지

미국에서 공인회계사의 진로 두가지

안녕하세요. 상자거북입니다.

 

이번 포스팅에서는 AICPA 미국회계사의 두 가지 진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.

 


먼저 Private 쪽이 있습니다.

 

이 분야는 일이 편하긴 하지만 연봉을 많이 받기는 힘듭니다. 주로 회사의 재무회계 관련된 보고서를 작성하는 업무를 하게 됩니다.


 

그리고 두번째는 Public 쪽의 업무입니다.

 

이 분야로 진출하게 되시면 처음 5~6년 정도는 일이 무진장 많고 돈도 그에 비해 박봉이지만 그렇게 고생을 좀 하면 점점 성장해서 이직해서 연봉을 많이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.

컨설팅 상담이나 포렌식, IT 관련된 Data Analyst 같은 일을 합니다.

특히 M&A에 관해 Valuation 업무를 하게 되시면 어렵긴 하지만 많은 연봉과 큰 경쟁력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. 대신에 이쪽으로 가려면 조금 큰 회사를 가셔야 합니다.

IT 분야의 상당한 지식을 갖추고 시스템을 잘 아는 회계사라는 점으로 인해 미국인들 사이에서도 한국인인 우리가 채용이 되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.

 

중요한 것은 미리부터 미국 회계사로서 어느 분야로 갈 것인지 정하고

미국 진출을 그 다음에 하시는 것입니다.

어디로 유학을 갈 것인지 혹은 어떠한 경력을 한국에서 쌓고 갈지가 결정되기 때문이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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